[JOB 트렌드] 무인매장 창업 현실 그리고 스타트업?!

 

사진 제공=Fainders AI

[인턴이 뛴다창업이 바뀐다… 무인점포 전성시대

출처_월간중앙 인턴기자

  • 가성비 굿직원 눈치 안 봐서 좋다
  • 코로나에 임금 인상 겹치자 너도나도 무인점포 창업 도전
  • 가게 열어 놓고 여행도… 진상 고객·절도 등 고충은 여전

<언택트 시대무인점포 창업 특집>

출처_라이나전성기재단

1. 코인 세탁소 2년 차김영완 씨 월 매출 250만원코인 세탁소 2년 차의 창업 성적표

2. 애견 샤워장 1년 차이용찬 씨 ‘3000만원 투자한 무인애견샤워장창업 1년 후 수익은?’

3. 아이스크림 가게 1년 차조용상 씨 동네마다 생기는 무인 아이스크림가게얼마나 벌까?‘

4. 무인 카페 6개월 차김병수 씨 자판기 커피의 반란무인카페 실제 창업 성적은?’


무인점포 창업 현실

[하우머니] "무인점포 창업해 볼까"돈 버는 길 vs. 망하는 길

출처_SBS Biz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김상훈 창업통TV 대표


출처_서울2022.11.3/뉴스1권현진 기자 '67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무인매장 술, 담배 자판기를 살펴보고 있다.

인생 삼모작 시대'1인 창업' 무인매장 기술, 스타트업이 만든다

출처_머니투데이

지난해 619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무인매장 시장에 뛰어든 스타트업들은 점주의 매장 관리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편익을 제고하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1인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무인매장 결제 솔루션 스타트업 스탠다드AI2021년 초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1667억원의 투자를 받으며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에 등극할 정도로 무인매장 관련 스타트업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

 매장 자동화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파인더스에이아이는 손님이 입장해 물건을 집고 바로 나가면 자동 결제가 이뤄지는 완전 무인화 솔루션을 개발했다.

 AI 딥러닝과 컴퓨터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4D 자세 추정(4D Pose Estimation)과 물품 이동 추적·분석을 통해 높은 정확도로 구매 여부를 인식한 뒤 결제하며, 퇴장 즉시 결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 기술은 초기 설비 투자 비용을 줄여 일반 점포도 도입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가의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 저렴한 2D 일반 CCTV 카메라를 활용하면서도 딥러닝 기술로 정확도를 높였다.

 지역 기반 무인매장 정기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하이어엑스는 종합시설관리 기업 캡스텍과 손잡고 점주들에게 필요한 미화·주차·살균·방제 등 유형별 특화 전문서비스와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딘로보틱스도 무인 편의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난 등의 범죄를 예방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AI를 통해 매장 내 이용자들이 물건을 집는 행위와 결제하는 행위를 각각 감지하고 추적해 도난 상황을 가려낸다.

 외식업에 특화된 무인화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들도 눈에 띈다. 알지티(RGT)는 서빙로봇을 통한 매장 무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알지티가 개발한 '써봇'은 투명 물체를 인식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유리벽 등도 인식하고 회피 기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알지티의 '스마트 레스토랑 시스템'은 기존 식당에서 사용하는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포스(POS) 등이 연동돼 업장 관리를 효율화한다. 지난해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에코델타시티의 로봇카페에 도입한 이 시스템은 오류 '0'을 기록하며 안정화 수준을 입증했다.

 헬퍼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리에 들어가는 물류 로봇을 외식업에 맞춰 소형화시켜 주방 중심의 서빙로봇을 개발했다. 다중 제어 연동 시스템을 통해 최대 100대까지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30평 매장의 홀과 배달을 점주 혼자서 운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탁업에서도 무인화가 이뤄지고 있다.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는 지난해 4월 드라이클리닝과 동전 빨래방이 결합된 무인 세탁소 '런드리24'를 선보였다. 지난해 말 기준 100호점을 돌파하며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다.

 무인형 로봇 카페 LOUNGE'Xr(라운지엑스알)을 운영하는 엑스와이지는 무인 로봇 카페 최초로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시행해 '매우 우수'를 지정받기도 했다. 점포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위생 사고 예방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증 제도다.

 라운지엑스알은 협동로봇 '바리스'를 이용한 무인 카페 브랜드다. 엑스와이지는 이번 위생 등급제 도입을 시작으로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음료 서비스 로봇 기술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무인 24시 반려동물 용품점을 운영하는 펫그라운드, 무인 프린트샵을 런칭한 에스칼디렉션 등 다양한 버티컬 영역에서 무인매장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무인기기 장애 문제에 대응하는 서비스로 틈새시장을 파고든 스타트업도 있다. 위젯누리는 무인매장 유통사와 키오스크 제조사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통해 장애 데이터를 필터링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가능케 함으로써 이들의 불편을 빠르게 해소한다.

스폰서 이미지 with PIXABAY

검증된 무인점포의 업그레이드 시급

출처_창업&프랜차이즈 신문

2024년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인상될 예정으로,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1인당 인건비는 하루 12,000원을 훌쩍 넘는다. 결국 무인 점포시장은 거부할 수 없는 물결이다. 위드코로나시대를 맞아 무인 트렌드는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이다. 이에 예비창업자는 현명한 투자수익과 수명 곡선에 관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Recommended Movie] Winner of the Best Screenplay Award at the Cannes Film Festival. Director Hirokazu Koreeda’s new film ‘Monster’

Tteokbokki recipe golden ratio 1:1:1:1:1

Create a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