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Korean player who went overseas through baseball

 Among Korean baseball players, there are 26 players who have played at least one Major League Baseball (MLB) game so far, and among them, Ryu Hyun-jin, Choi Ji-man, Kim Ha-seong, Park Hyo-joon, and Bae Ji-hwan are currently active players in the major leagues. is the name In 1994, pitcher Park Chan-ho became the first Korean player to make his major league debut. Thanks to Park Chan-ho's performance in the major leagues, many 'Park Chan-ho Kids' came to the United States hoping for the American Dream, and from that time on, players from Korea started entering the major leagues in earnest.


대한민국 출신 메이저 리그 선수 24명 가운데, 투수가 15명, 타자가 9명이다. 24명 중에 11명은 KBO 리그를 거치지 않고 고등학교 및 대학교 선수 시절에 아마추어 선수 계약을 통해서 메이저 리그에 진출했다. 류현진과 강정호, 박병호, 김광현, 김하성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서 KBO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에 진출했다. 이상훈, 구대성, 박찬호, 임창용, 이대호, 오승환은 대한민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의 최상위 프로 야구 리그를 모두 경험했는데, 박찬호는 MLB, NPB, KBO 순으로, 나머지 네 명은 그 역순으로 경력을 밟았다.[4] 광주광역시의 광주제일고등학교는 김병현, 서재응, 최희섭, 강정호, 이 네 명의 메이저 리그 선수를 배출했다.

박찬호는 1990년대 후반 IMF 위기로 침체되어 있던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희망을 불어넣는 역할을 했으며, 이후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미국에 진출하면서 코리안 리거(Korean Leaguer)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선수는 추신수 정도이며, 그 이외 선수들은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뛰지 못하고 국내로 복귀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KBO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로 진출하는 선수들이 생겨났고, 이 선수들의 활약 이후 더 많은 KBO 선수들의 메이저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고교, 대학 아마추어 선수들의 진로 추세 또한 과거와는 다르게 국내 리그를 거친 뒤에 메이저 진출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Korean Major Leagu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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